용인시, 해빙기 대비 대형 공사장 56곳 '안전점검'
▲대형 공사장 안전점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해빙기를 앞두고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
시에 따르면 기온이 높아지면서 얼어붙어 있던 땅이 녹으며 지반침하나 변형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사전에 파악해 선제적으로 조치하려는 것이다.
점검대상은 관내 공시비 50억 이상이거나 연면적 1만㎡ 이상 대형 건설현장 56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옹벽이나 낙석방지망 등의 보수・보...